진관사 입구에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 물다움이에요. 서울 은평구 진관길 34 매일 09시~18시 주차가능. 은평한옥마을 산책하고 진관사까지 걸었어요. 진관사 입구에 새로워 보이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매장도 넓고 깔끔하고 실내외 자리도 많은 편이고요. 통창으로 되어있어 건물이 훤해 보여요.창가 신발 벗고 올라가는 자리도 좋아요.떡이나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많아요. 음료 종류도 다양해요.수박주스 안달고 맛있고요. 홍단이는 얼린 홍시에 팥을 올려 녹이면서 먹으니 별미더라구요.야외 자리도 예쁘고 좋아요. 바로 옆이 주차장이에요.넘 예뻐서 한 컷~여름 계절 음료 메뉴도 많아요.진관사 가는 입구에요.옆에 계곡물이 시원하게 내려와서 볼거리도 있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산책은 많이 못했네요. 가을에 다시 꼭 가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