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맛집 #바지락칼국수 #황도바지락칼국수
#줄서는맛집 #황도바지락칼국수주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58
매일 10시~22시
무료발렛주차
내용물의 절반을 바지락으로 채운 칼국수
전문점이에요.
황도는 서해안 안면도 부근의 조그마한 섬으로
섬마을 전체가 천연 양식으로 국내 최고의 상품
바지락 산지가 되었다네요.
무엇보다 무료 발렛이 된다는 점이 좋네요.
주말 1시 30분이 다 된 시간인데도 2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2시는 넘어야 조금 기다릴듯요.
가게 바로앞이 석촌역 큰길이에요.
주차요원 4명 정도 되는 분들이 대기 하시더라구요.
가게 앞이나 옆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오자마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야 해요.
그릇도, 종이도 다 노란색이네요.
칼국수 11000원, 왕만두 7000원, 미니보쌈 있어요.
칼국수나 간장에 섞을 고추양념도 있어요.
셀프 보리밥코너가 있어 양껏 재료를 담아 먹을 수 있어요.
무생채에 비벼 먹으라네요.
완전 꽁보리 밥이에요.
겉절이 김치인데 맛있어요.
막걸리 코너도 있어서 잔으로 퍼서 드시더라구요.
칼국수 면이 노란색이에요.
직접 반죽하고 저온숙성시켜 만든 생면이라 쫄깃하네요.
바지락이 면과 비슷한 양으로 많이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홀이 생각보다 엄청 넓지는 않았어요.
황도가 서해안 섬이라네요~
노란색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발렛 주차해 주셔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58 (석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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