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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하면서 맛있는 디저트가 많더라구요.
베이글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관광객들은 아침마다 베이글 가게를 돌며 다양한 맛을 즐기더라구요.
뉴욕에 왔으니 베이글은 먹어봐야 겠죠. 뉴욕의 3대 베이글하면 에싸베이글, 픽어베이글, 리버티베이글이라고 하더라구요.
센트럴파크 가면서 근처 베이글 가게 찾으니 리버티베이글이 있더라구요. 커피랑 포장해서 공원으로~
밖에까지 줄 서 있어요. 뉴욕은 어딜가나 베이글 가게가 많은데 아침으로 먹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아침 일찍부터 줄 서더라구요. 그리고 일찍 문닫아요.
리버티베이글은 무지개베이글로 유명해요.
주문할 때 선택할 게 많아 더 오래 걸리는 듯 해요. 미국은 뭔든 선택~
크림치즈 종류가 저렇게 많아요. 미리 알고 가야 선택 장애가 없어요.
빵 종류도 선택해야 하고요.
베이글이 무슨 캔디 같아요.
무지개 베이글엔 스트로베리크림치즈 넣어봤고요. 에브리띵 베이글엔 연어크림치즈 넣었어요. 엄청 평이 좋든데 감동할 맛은 아니고요. 본고장 맛이니 맛있고 먹어볼만 했어요. 사실 저는 우리나라 코끼리베이글이 더 맛있더라구요. 쫄깃한 식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ㅎ
https://maps.app.goo.gl/Zxqq9EmUg98W22Xx6?g_st=ic
첼시마켓가면 꼭 들러야하는 팻위치(fat witch) 브라우니에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아서 많이 찾는 곳이에요.
브라우니 종류가 많고 포장이 넘 예뻐서 줄서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매장이 크지는 않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줄을 서요.
포장 상품 많아요.
컵도 귀엽네요.
작업하는 공간도 보이구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줄서서 우선 스캔하고 주문하시면 되요.
맛을 골라 담을 수 있어요. 종류가 많아서 엄청 고민되요.
브라우니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달지 않고 맛의 종류가 많아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냉장 보관해야 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선물용으로만 구매 했다는..
https://maps.app.goo.gl/vKSfdQNs6BZT4gzE7?g_st=ic
바나나 푸딩으로 유명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요. 꼭 먹어봐야 한다해서 록펠러센터 근처에 있길래 줄 서서 포장해왔어요. 뉴욕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맛집은 어디든 줄 서네요
바나나푸딩과 수제 컵케잌이 유명해요.
베이커리 아우어도 써있네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에요.
케이크 종류도 많아요.
바나나푸딩 사이즈 정해야 하는데요. 밤 늦은 시간이라 스몰 사이즈로 했어요.
스몰 사이즈도 양이 꽉꽉 많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맛있었어요~
https://maps.app.goo.gl/h3Ho5E9XaETRdPj18ㅈ?g_st=ic
겨울이면 아이스링크장소로 유명한 록펠러센터 근처에 디저트 가게들이 모여있고 밤늦게까지 하더라구요. 반리우엔(Vanleeuwen)아이스크림을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어요. 미국 내 매장은 많은 편이고 호불호없이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작은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매장이 많은 체인점이 되었다고 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다고 해요.
매장 내에서도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스크림 쇼케이스도 있구요. 비건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얼그레이와 체리맛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은데 맛을 볼 수 있어요.
비건 아이스크림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컵이나 티셔츠 같은 굿즈들도 팔구요.
https://maps.app.goo.gl/xMHDTKnRfYPtBder6?g_st=ic
디저트를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찾아 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맛집과 카페 등도 정리해서 올려 볼게요~
<부록>
초콜릿 좋아 하시나요?
미국 초콜릿 면세점에서 사왔거든요.
See’s candies 씨즈 캔디 맛있어요~
아몬드 클러스터 맛있어요.
롤리팝이라고 막대 초콜릿 사탕 같은 거에요.
맛이 색 별로 다른 초콜릿 캔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