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102호
매일 10시~21시
매달 5번째,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주차 지원 안됨.
큰 은행나무 카페로 유명한 스태픽스에요.
제가 참 좋아하는 카페이지요.
가을엔 워낙 사람많고 인기좋은 카페라 저는 여름에 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비가오는 날도 좋았고 쨍한 날 오는 것도 다 좋았어요~
북유럽 스타일의 빈티지 감성의 인테리어가 넘 맘에 들고 야외 정원이 있어 더 좋아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으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은행나무 주위로 펜스를 쳐서 좀 어수선하네요.
감성 인테리어가 넘 좋아요.
안에서 커피 마시다가 밖에서도 사진 찍으며~
비가 오는 날엔 따뜻한 차도 좋아요.
문 옆에 이자리 좋더라구요. 빨간 등과 밖 뷰도 좋아요.
빈티지존 인듯 오디오 등 구경거리가 많아요.
비가 오는 날도 운치 있어요. 조용하고 빗소리 들으니 좋아요.
실내 공간 인테리어가 예뻐요. 조명이나 벽에 걸린 액자도 계절에 따라 바껴요.
비오는 날 빗소리가 좋아서 동영상 촬영 해봤어요~
⬇️ 여기부터는 예전 방문했을 때의 인테리어에요. 액자도 다르고 분위기가 달라요. 포인트 포스터 넘 예뻐요.
조명과 포스터가 넘 잘 어울려요.
빨간 벽돌도 넘 잘 어울려요.
과거 공사하기 전엔 이랬었죠..
은행나무 노랗게 무르익을 때 즈음은 다시 원 마당으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매장 2층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고 하네요.
가을가을할때 다시 가봐야 겠어요~
매장 옆 주차장이 있어 스태픽스 주차장으로 알고 오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스태픽스 주차장 아니고요. 주차는 가능한데 거의 빈자리 없어요. 주차 비용 지원이 안되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1층 102호 (필운동) https://kko.to/W_6gfB0V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