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만들기 #오이지레시피 #물없이오이지담그기
#미니오이지
끓여서 붓는 오이지가 아니라
간단하게 물없이 만드는 오이지로
여름내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에요
🛒기본 재료(1컵 200ml)
오이지오이(일반사이즈) 50개
설탕 4컵반
소금 2컵반
식초 4컵반
소주 1병
고추씨 (청양고추)
마늘껍데기
특대 김장 봉투 2개
🥒미니오이지오이 50개
설탕 2컵반 500
소금 1컵반 300
식초 2컵반 500
소주 2/3병
고추씨 (청양고추)
마늘껍데기
특대 김장봉투 2개
매년 이맘때면
여름에 두고 먹을
오이지를 만들어요~
여름에 오이지만한 반찬이 없어서요.
진짜 쉬워요~
저도 첨 담아보고 쉬워서
매년 담게 되네요 😃
하나로마트에 5월 셋째주에 가니
오이지 오이가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6월초까지는 나오는거 같아요.
오이지용 오이 나오는 철이 있거든요.
작년에는 넘 빨리 담아
별로 였어서 올해는 찾아봤어요.
근데 미니 오이라
첨으로 미니오이 오이지를 담아 봤어요.
미니오이 50개에 19000원
오이지 오이 50개
배방 노지 오이라고 하네요
봉투 안에 들어 있었어요
50개 오이를 살살 씻어줘요
소금 같은 거로 비비시면 안되요
상처 안나게 손으로 살살 씻었어요
하나도 상한게 없네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물기를 닦아줘요.
준비물을 준비해요
소주를 넣는 이유는
하얗게 골마지 생기지 말라고 넣는 거에요.
큰 대야에
특대 김장봉투 2개를 겹쳐 놓고
물기를 닦은 오이를 지그재그로 쌓아줘요.
없으면 김치통에 하셔도 되요.
먼저 가루 종류부터 넣어요
소금, 설탕 부터~
식초, 소주 붓고 고추씨도
적당히 뿌려줘요.
고추씨 없으면 청양고추 조금만 넣으셔요
살짝 매콤한 듯 하면서 감칠맛이 확 올라와요
이게 저의 킥이에요!!
소금:설탕:식초= 1:2:2
마늘 껍데기 있으면 넣어 주시면 좋아요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되요
꽁꽁 묶어 줘요.
김장봉투 2개를 겹치는 이유는
뒤집어 주고 양념을 섞어 줄때
물이 새어 나오더라구요
김장봉투 없으면 김치통에다 하셔도 되요.
뒤섞어 주고 눌러주기만 하면 되요.
매일 한번씩 뒤섞어 주고
실온에서 5일 정도 두면 익더라구요.
2일차
아직 물이 많이 안생겼네요
3일차
물에 닿지 않아 색이 파란 오이는
아래쪽으로 뒤적여 줘요
4일차
아직 파란게 몇개 있어서 아래쪽으로 섞어 줬어요
내일이면 통에 담아도 되겠어요.
5일차
이렇게 통에 담고 눌러 줘요
누름통 2개에 넉넉하고 예쁘게 담기네요
이 누름통은
전에 다이소에서 샀어요.
지금도 있을듯 하네요.
넘 편하고 좋아요~
6일차
잘라서 물에 담가 바로 먹어도
시원하고 오독오독 맛있어요
오이지무침 해먹어도 되고요.
미니 오이라
넘 예쁘고 금방 먹을 것 같네요
25개만 더 담아야 겠어요~
25개는 비닐 말고 간편하게
누름통에 바로 담아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