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보고 찾아간 cafe <카페드첼시>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서울에서 생각보다 멀었어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일 먼저 보였던 빨간 공중전화박스와 우체통, 벤치가 눈에 첨 들어왔어요.
노펫, 노캐시
화려한 꽃장식들이 많았어요.
주인장이 수집한 그릇 등 볼거리들이 많아요.
식물원카페같은 분위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덜어 냈으면 좋겠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컨셉의 공간이 많아요.
2층에 포토존도 있고요.
2층 이 자리도 편해 보여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뷰가 초록초록하고 좋아요.
야외 정원같은 분위기에요.
꽃 장식이 많고 넘 화려해서 결혼식장 같은 분위기네요.
브런치 식사 메뉴 등 커피까지 종류 엄청 많아요.
수집하신 것들 인가봐요. 인형부터 그릇까지~
밖 뷰도 좋지요.
초록초록 하네요.
카페 건물 주위로 산책로가 있어 둘러보기 좋아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평일에는 여유가 있어요. 주말엔 사람들 엄청 많아 힘든가봐요.
정원을 품은 대형카페에 많은 컨셉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영국 왕실의 비밀정원에 영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수집품 등을 보며 박물관 같은 느낌도 있어요. 방송이나 sns를 통해 유명해져서 주말에는 오전에 가도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가능한 평일에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