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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여행
삿포로역에서 15분 거리라
살짝 위치가 애매한 것 빼고는
클래식하고 웅장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멋진
호텔이에요.
연회장이나 결혼식을 많이 하는
호텔인 듯 해요.
조식 포함해서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조식 포함 2박에 47000¥
조식만 따로 하면 4000¥
호텔 정문이에요.
호텔이 객실 수도 많고 아래층 쪽은 연회장이고
객실은 16층~22층인 듯 해요.
로비 라운지
로비 라운지에 커피머신도 있어요.
조식 요금 4천¥
복도가 긴 편이구요.
트윈룸은 방이 넓은 편이에요.
21층으로 배정 받아서 탁 트인 뷰가 좋았어요.
손님 바뀔 때마다
리모콘 비닐을 바꾸나봐요.
벗기지 마라고 하네요.
창밖 야간 뷰에요.
실내화, 잠옷 등 2개씩 있구요.
화장실은 넓은 편은 아니고 욕조 있어요.
어메니티는 다 갖춰져 있어서
로비에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요
대욕장 이용시 별도 요금 있어요.
첫날은 13층에서 조식 먹었어요.
조식당은 12, 13층 번갈아가면서 쓴다고 하네요.
웨딩 행사시 사용하는 계단인 듯 해요.
카레, 낫또 등 종류는 많은 편이에요.
창밖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과일은 5종류 정도.
디저트 미니 도넛을 걸어 놨네요.
둘째날 조식은 12층인데 회장이 좁은 편이라
다른 옆 공간에서도 식사를 하게 하더라구요.
옆 공간은 음식 가지러가기 넘 불편한듯 해요.
12층과 13층을 번갈아가며 조식을 하는데
12층은 좁아서 영 별로이더라구요.
다행히 12층 회장에서 식사했어요.
디저트 공간은 단차가 있어요.
트러플 오믈렛은 즉석에서 해줘요.
12층 웨딩 계단은 다른 멋이 있네요.
낮에 룸에서 본 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