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연극 #국립극장 #황정민 #송일국
#공연추천 #셰익스피어4대비극
2024. 7.13~8.18(일)
화,목,금 19시30분
수 14시
토 14시, 18시
일, 공휴일 14시
8.14(수) 14시, 19시30분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반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는
뱅코우와 함께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와 마주치게 된다.
마녀들은 맥베스가 왕이 될 것이며
뱅코우의 자손 또한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를 부추겨 덩컨 왕을 살해하게 만든다.
왕이 된 맥베스는 자신의 왕위를 위협하는
마녀들의 예언 때문에 점점 불안감에 휩싸여
또 다른 예언의 대상이었던 뱅코우와 맥더프의
가족들을 몰살시키고, 이에 대한 죄의식으로
죽은 이들의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며 고통받는다.
한편, 맥베스에 의해 가족을 잃은 맥더프와
덩컨 왕의 장남 맬컴은 복수를 하기 위해
잉글랜드에서 군대를 모으며
스코틀랜드로 쳐들어 올 준비를 하는데…
📌 공연전 무대부터 커튼콜까지
휴대폰으로 찍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국립극장 진짜 오래만이네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않아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셔틀버스가 다니긴 해요~
티켓 예매하고 지난 주말 2시 공연 갔어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지만
황정민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어요.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해오름극장으로 가요
티켓 교환은 2층으로 올라가요.
러닝타임은 120분이고 인터미션은 없어요.
오페라글라스 대여를 하네요.
자리가 뒤쪽이거나 하면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필요하신분은 좀 일찍 가서 대여하세요.
1층 게이트가 세군데 있는데
자리에 따라 입구를 안내하네요.
맥베스 인물관계도
출연진이 많아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알고 보면
도움이 되요.
종이 티켓을 받았어요.
사진 찍는 존들이 있어서 줄을 많이 서시더라구요.
맥베스와 레이디 맥베스 인기 많네요.
여기서도 포즈 취하시구요.
제자리는 이렇게나 앞자리 중앙이어서
배우들 표정하나하나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국립극장 1층~3층까지 있구요.
전석 매진이라구 하더라구요.
커튼콜 사진은 못찍었지만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 쳐주는 모습이
넘 인상적이었어요👍👍👍
진짜 맘을 담아 박수 치고 나왔네요👏👏👏
굿즈도 파는데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주차요금은 5시간에 5천원이에요.
미리 하시면 편해요.
주차 정산기는 여러곳에 있어서 좋네요.
영원한 햄릿 동상이 있네요.
연습하고 준비하는 배우들의 영상이 나와서
앉아서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리모델링을 해서 극장이
깨끗하고 쾌적하고 쉴 곳도 많아 좋네요.
2층에 카페도 있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도 팔더라구요.
지하 주차장은 B1, B2 있는데
지하2층이 자리가 많더라구요.
지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여유가 많아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국립극장에서 본 연극 넘 좋았네요.
무대가 큰 만큼 스케일도 다르고요.
실내가 넘넘 추웠어요.
제대로 피서 했네요~~
보시러 가는 분들은 좀 두꺼운 긴팔옷 챙기세요.
[카카오맵]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서울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https://kko.to/NIjJVEps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