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천 산책도 하고 맛있는 우동 먹고~
우동, 소바가 맛있다는 새로 생긴 맛집 코시 찾아왔어요. 자가제면 우동이라고 하네요. 여름에 냉우동 먹고싶어서 붓카케우동 먹어봤어요~
새로 생겨서 외관이 깔끔하고 목련공원 앞이었는데 신경쓰지 않으면 못찾고 지나가요. 11시 30분 이전엔 오셔야 기다리지않고 먹을 수 있어요. 금방 사람들로 차더라구요. 튀김도 시켜봤는데 우동이 더 맛있어요. 주차는 매장 옆 30분 무료 주차 된다고 하네요.
붓카케우동 쫄깃하고 맛있어요. 쯔유에 적셔서 먹어요.
정식엔 유부초밥과 약간의 튀김이 나와요.
양재천 카페거리는 어디나 사람 많아요. 여기는 매봉역 좀 안쪽이라 덜 해서 사람 많지않은 카페를 찾아 좋았어요. 초록초록한 뷰에 2층 자리 많고 좋아요.
아인슈페너 있길래 맛있게 마셨어요.
주차 공간은 없어요. 강남구 쪽 양재천은 가까운 공영주차장이 없어요. 서초구 쪽 공영주차장은 많아서 이용 편하나 지금 소개한 곳들에선 먼 편이구요. 지하철 매봉역 이용하시면 가깝고 좋아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