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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급 호텔로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5분 거리로 가깝고
9~35층을 호텔로 사용하며
객실 수가 많고
뷔페식 조식이 가능하고
꽤 만족스러웠어요.
교토, 고베, 유니버설로
이동하기가 편해요.
간사이 공항에서도
한번에 이동하기 편하구요.
식당가, 백화점 등이 주변에 모여있고
같은 건물 8층에 맛집, 스타벅스 등
먹을 곳이 많아 편하며
호텔이 고층이라 전망이 좋은 편이에요.
110, 220v도 꽂는 데가 있고
usb 직접 꽂을 수도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4월 중순 오사카, 교토 여행을 했으며
스탠다드 트윈룸,
3박 4일 조식 포함으로
여행 한달 전 즈음에
예약했어요.
1박에 2명 조식 포함 30만원에 예약했더니
제일 꼭대기층에 자동 배정이 되었네요.
이 건물 9~35층이 호텔이에요
1층, 2층에서 9층으로 올라가면 되요.
9층 호텔 로비에요.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 해요.
어메니티 필요 물품 챙겨 올라가야 해요.
치솔, 치약, 머리빗, 면도기, 차 종류 있구요.
로비에 투숙객들을 위한 캡슐 커피 머신 있어서
언제든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차도 마실 수 있어요.
밖에 정원도 있구요.
객실 수가 많아 복도가 엄청 긴 편이에요.
스탠다드 트윈룸인데 넓은 편이에요.
슬리퍼도 있고 잠옷도 있어요.
창문 뷰에요.
창가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편해요.
물도 하루에 2개씩 채워주고
전기포트, 커피머신, 냉장고, 금고, 다리미도
있어요.
세면대, 화장실, 욕조욕실은 분리되어 있어요.
헤어드라이어 있어요.
욕조, 샤워기, 의자까지 있네요.
헤어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있어요.
낮에 방에서 본 뷰에요.
멀리서 햅파이브 관람차도 보여요
2층에서 나가면 지하철, 상점가 등으로 연결되요.
밤 풍경도 멋지네요.
저녁 먹고 들어가는 길이에요.
주변에 맛집이 많고 환해서 안전해요.
저녁 로비 모습인데 의자가 많아서
늘 사람들이 앉아 커피 마시며 쉬는 편이에요.
캡슐 커피, 티 종류 많아요.
디카페인 커피도 있구 편해요.
9층 레스토랑이에요. 조식 뷔페도 여기서 먹어요.
조식은 2500¥인데 뷔페식이에요.
양식, 일식 다양하게 메뉴가 많아
3일 동안 지루하지않게 먹었어요.
일본 호텔에선 낫또가 있어 좋아요.
과일과 빵종류 등 디저트와 유부초밥도 있어요.
넓어서 사람 많아도 복잡하단 느낌은 적어요.
천장 조명들도 멋져요?
한국사람은 드문 편이고 중국, 태국 등 아시안과
서양인들이 많더라구요.
호텔 주 출입구가 1, 2층에 있어 올라갈 수 있어요.
3박4일 동안 아주 만족하며 지냈어요.
이동도 편하고 주변 맛집도 많고
아침 조식을 포함해서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며 어디서 묵을지 고민된다면
저는 복잡한 도톤보리 쪽 보다는 우메다 추천해요.
무엇보다 호텔이 9층부터 있어서
저층이 없고 뷰가 좋다는 거에요.
좀 일찍 예약 한다면 좋은 가격에도
할 수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