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4월여행] 가성비추천맛집 (1) 메뉴, 웨이팅 등 자세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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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오사카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찾은
맛집 소개하려구요.
줄서는 블로그 맛집 보다는 주변에서
검색해보고 맛집을 찾았어요.
대기시간은 20분 이내
가성비 좋고 맛있는 집 찾았더니
만족도도 높았고 관광객 보다는
현지인 맛집이 많았어요~

오사카의 4월은 우리나라랑 날씨가 비슷한데
낮에는 좀 더운 편이었어요.
비소식은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안왔구요.


1. 토리키조쿠 야키도리 꼬치구이
2. 대기수산 회전초밥
3. 세이쥬로 오꼬노미야키

📌TORIKIZOKU (우메다) 꼬치구이

DD하우스 건물 2층에 있어요.
평일 저녁에 방문했고 대기자명단에 이름쓰고
20분 정도 의자에 앉아 기다렸어요.

패드로 주문해서 먹어요.

사진이 있어 주문이 편해요.

오이와 완두콩 빼놓지 않고 늘 주문하고
생맥 넘 맛있네요.

꼬치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골고루 시켜봤어요.

토마토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시켜봤어요.

피망안에 닭고기 들어간 꼬치에요.

하이볼은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양배추가 슴슴해서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명란마요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맛있어요.

대파가 사이사이에 끼워져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비싸지 않고 현지인 맛집이라 적당히 기다렸다가
골고루 맛 볼수 있어 좋았어요.

토리키조쿠 우메다 DD하우스점 · 3.7★(294) · 꼬치구이 전문식당

📌 대기수산(다이키수산) 난바시티 남관

난바역에서 내려서 찾아가요.
회전초밥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어요.

오사카 난바역에서 내려요.

난바시티 남관으로 가야해요.

대기수산 입구에요.
난바시티를 헤매다 시간 걸려 좀 늦었더니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회전초밥이고 우리나라랑 시스템이 비슷해서
넘 익숙하더라구요.
패드로도 주문하고 뜨거운 물도 담을 수 있어요.

사진 메뉴판이 있어 좋아요.

종류 엄청 많고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해요.

사진 이미지도 있어서 주문하기 편해요.

청어알 초밥 아주 실하고 맛있어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먹기 힘들더라구요.

게내장 초밥 처음 먹어봤는데 비리지않고
아주 맛있어요.

우니 초밥을 좋아하는데
이거 먹으러 왔다고할 정도로
맛있고 입한가득 바다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우동, 계란찜, 미소된장국 등도 있어요.

100¥~700¥

스시잔마이도 가보고 일본 회전초밥집 다녀봤는데
제 입맛엔 이집이 우리나라 스타일과 비슷해서 그런지
아주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대기수산회전초밥 난바CITY점 · 3.6★(822) · 회전초밥집

📌 세이쥬로 오꼬노미야끼

(우메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평일 저녁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고 관광객은 안보이고
현지인 오꼬노미야끼 맛집이에요.
그랜드프론트오사카 위 식당가에 있어요.
저는 사실 오꼬노미야끼보다는 몬자야끼파에요.
도쿄식 몬자야끼를 좋아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퇴근하고 한잔하며 식사하는 곳인 듯 했어요.

좀 이른 저녁이라 다행히 자리가 있네요.

메뉴 엄청 많아요.

테이블마다 소스가 비치되어
취향껏 뿌릴수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하이볼 맛있고 생맥 시켰어요.
술은 1인 1잔 필수로 시켜야 해요.

오이도 심심하면서 맛있어요.

완두콩 까먹는게 넘 맛있어요.

몬자야끼 혹시 안드셔 보셨으면
꼭 드셔보세요.
오꼬노미야끼랑은 다른 매력이 있고
우리나라사람 한테도 잘 맞는 것 같아요.

가장자리가 누룽지처럼 끓으면 긁어 먹어요.

해물모둠 야끼소바 짜지않고 간이 딱 적당한게
맛있어요.

오꼬노미야끼는 사이즈가 적당했고
배가 불렀지만 면을 빼고 주문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마요네즈도 적게 뿌려줘서 좋았구요.

대기하는 자리도 있을 정도로 매장안은 곧 찼고
밖에도 일렬로 자리가 있어요~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 4.0★(20169) · 상업 지구